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르칸 드라시르 (문단 편집) === 《태양샘 3부작》 === 태양샘 3부작의 대표적인 악역 캐릭터이다. 원래는 [[쿠엘탈라스]] 왕국의 고위급 마법사로, [[하이 엘프(워크래프트 시리즈)|하이 엘프]] 왕국을 위해 많은 일을 해왔건만 받은 보상이 너무 쪼잔하다는 이유로 '스스로 보상을 받을 방법'을 연구하다가 마침내 강령술과 흑마법에 손을 대고 타락해버린다. 때마침 [[아서스 메네실]]의 [[스컬지(워크래프트 시리즈)|스컬지]] 군대가 쿠엘탈라스를 침공하자 옳다꾸나 싶어서 아서스에게 항복하고, [[리치 왕]]의 축복을 받아 쿠엘탈라스를 작살내는데 앞장서게 된다.[* 쿠엘탈라스는 명가의 왕국답게, 국경선 일대가 반디노리엘이라는 마법석에서 나오는 강력한 마법으로 보호되고 있었다. 오죽하면 [[엘프 순찰자|순찰대]] 사령관 실바나스 윈드러너가 아서스의 스컬지 군단과 첫 대면 때, "[[흑기사(몬티 파이튼의 성배)|절대 못들어 올 것이다]]."라며 아서스를 조롱하기 까지 했다. 그리고 그 마법의 모든 것을, 다르칸은 전부 아서스에게 불어버렸다.] [[켈투자드]]의 부활 이후 아서스마저도 배신하려 하지만 곧바로 아서스에게 살해당하고, 되살려진 뒤에는 파괴된 [[태양샘]]의 마력을 찾아오라는 명을 받고 온 세상을 헤집고 돌아다니게 된다. 덧붙여 다르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실바나스 윈드러너]]는 매우 통쾌해한다. 그러다가 찾은 게 바로 [[안비나 티그]]였다. 처음에는 안비나가 가지고 있는 용인 라크를 태양샘의 정수라 오해하고 있었다. 푸른용들이 태양샘의 마력을 찾고 있다는 걸 알고 [[드워프(워크래프트 시리즈)|드워프]] 용사냥꾼인 하르킨 그림스톤을 속여 [[칼렉고스]]를 사냥하게 하지만 나중에 속았다는 걸 안 하르킨의 배신으로 물러난다. 그러나 이때 인간형 상태인 칼렉고스에게 올가미를 씌워 용으로 변신할 수 없게 만들었다. 사실 그전에 칼렉고스와 만났을 때 칼렉고스가 "리치 왕이 너같은 놈에게 태양샘의 마력을 줄 성 싶으냐! 태양샘의 마력을 찾아내면 그걸 [[켈투자드]]에게 줄 거다!"라고 말한 적이 있어서 태양샘의 마력을 자기 것으로 못 만들어 안달이었던 것 같다. 결국 쿠엘탈라스 앞에서 칼렉고스, [[타이리고사]] 일행과 보렐([[코리알스트라즈]]), 쿠엘탈라스 섭정 [[로르테마르 테론]] 등과 만나 일련의 과정을 거쳐 안비나의 신병을 확보하여 마력을 흡수하기 시작한다. 그를 저지하려는 모든 사람들, 심지어 실바나스까지 패퇴시키며 소원을 이루는 듯했지만... 마지막 순간 태양샘의 화신으로 완전히 각성한 안비나의 분노로 사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